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비한 동물사전(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영국]]에선 '[[머글]](Muggle)'이라 부르는 비마법사를 No Magic의 줄임말로 미국에선 '노마지(No-Maj)'라 부른다.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차이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 초반에는 3부작으로 제작될 것이라 했지만, 조앤 롤링이 트위터에서 총 5편의 영화가 제작될 것이라 발표했다. 2편은 2018년 11월 16일, 3편은 2020년 11월 20일에 개봉 예정이다. 연출도 모두 [[데이비드 예이츠]]가 맡는다. 예이츠 감독은 이에 대해 오랜 여정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두렵지 않다고 답했다. * 시리즈 첫편의 배경이 [[1926년]]인데 이 해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 [[볼드모트]]가 태어났다. 이 시리즈가 [[알버스 덤블도어]]와 [[겔러트 그린델왈드]]의 일대기를 계속 좇는다면, 마지막 5편은 이 둘이 최후의 결투를 벌였던 [[1945년]]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 해는 볼드모트가 [[호그와트]]를 졸업하는 해다!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전체가 어쩌면 단순한 프리퀄을 넘어서 볼드모트의 성장기와 어떻게든 연관이 될 가능성이 있다. * 영화의 제목이 된 책의 이름을 직역하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인데, 최초 언급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한국 번역판에서는 '[[신비한 동물사전#s-1.1]]'이라고 언급된다. 책 자체는 실제로 사전이자 교과서 형식을 띠고 있어서 큰 문제가 없지만 뜻하지 않게 영화의 제목이 영화의 내용과 약간의 차이가 생겼다. 그 때문인지 영화 마지막에 골드스틴이 뉴트와 헤어질 때 나오는 영문 제목(Fantastic Beasts&Where to find Them) 번역을 '글쓴다고 했죠? 기대할게요 '''신비한 동물사전''''이라고 번역했다. 더빙판에서는 입길이 문제로 ''''뉴트의' 신비한 동물사전'''로 번역. * 마지막 예고편에서 [[볼드모트]] 이전에 유럽 마법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언급된다. 2편부터 [[알버스 덤블도어]]가 등장하고 비중도 꽤 많을 것이라고 하니 어쩌면 메인 악당과 함께 더불어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결투 장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사실상 그린델왈드가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최종보스로 보인다. * 2차 공식 예고편에서 입국심사를 받을 때 가방 잠금장치에 '머글용'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 영문판 트레일러는 같은 장면에서 'muggle worthy'로 나온다. 한국 지사에서 예고편에 자체적으로 그래픽을 덧씌운 것으로 보인다. 극장에선 더빙판/자막판 할 것 없이 그냥 나왔다. * 한국에서 극장 [[더빙]] 상영을 했다. 이는 우리말 더빙, 특히 외화더빙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요즘으로선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도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워너 브라더스 개봉 영화 중 더빙 상영하는 경우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유일했는데, 이 영화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이라 이어서 더빙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언제나 그래왔듯 더빙판의 상영관 수나 상영 횟수는 극히 적었고 3D 더빙 상영도 극소수에서만 상영되었다. 화면수정은 타이틀 로고 이외에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기존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화면에 나오는 영어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던 것과는 달리 단순히 자막 처리했다. * 11월 11일 헐리우드 리포트지에 의하면 1편 감독인 [[데이비드 예이츠]]가 5편까지 모두 연출하기로 정해졌다고 한다. * 앞으로의 속편 제목은 '''Fantastic Beasts and''' 후에 부제가 붙는 식으로 정한다고 한다. 1편의 한국 번역이 '''신비한 동물사전'''이어서 속편 제목을 어떻게 번역할지가 걱정되는 부분이다. 아마도 "신비한 동물사전: (부제 번역명)"의 형식으로 나갈 가능성이 가장 크다. 하지만 속편 개봉 결과 그냥 "신비한 동물들과 (부제 번역명)"으로 직역해서 나왔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yQufsLUcAEu2BK.jpg|width=400]] * 영화 극초반에 (위 항목에서도 언급된) 신문이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에서 한국이 언급된다. 정확히는 뉴욕에서 이상한 오라가 감지되어 'Korean' 오라 감정단이 왔다는 [[https://twitter.com/ennyou0619/status/802817769452367872?s=09|헤드라인]]이 1면 하단에 보이는데, 1926년의 조선은 일제강점기... (심지어 기사에 서울이 언급되었는데 당시 서울의 이름은 경성이었다.) 다만 노마지 월드와 마법월드는 달라서 조선이 병합당하지 않은 건지 아니면 그냥 한반도 출신인지는 불명. 신간회/신민회처럼 지하조직 형태 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일본의 진주만 습격 직후 미국 내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차별과 탄압이 이루어질 때 법적으로는 일본인인 한국인을 구분해 제외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작 중 시점에서 한국인이라는 표현이 아주 어색하지는 않다. * 시리즈상 같은 국가에 살고 있어도 노마지 월드와 마법 월드는 인식 자체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작중의 대화를 보면 1차 세계대전 같은 거대규모의 "국제적인 사건"이 벌어지면 마법사 사회고 노마지/머글 사회고 어쩔 수 없이 연계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로 알든 모르든 연계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해리 포터 본편에서 볼드모트가 부활하자 마법부장관이 머글의 수상에게 알려줬다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자.] 잘 생각해보면 한국이 일본에 침략을 당하는게 그 사이에 섞여 살고있는 마법사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리가 없다.[* 다만 영국이나 미국과 다르게 아예 섞여살지 않고 속세와 떨어져 지낸다고 생각해 본다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 작중 볼수있듯 마법사들은 그 시대에 이미 UN 비슷한 것을 설립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런 와중에 서로 전쟁같은 소모적인 일을 벌였다는 것은 뭔가 대격변이 일어났었거나 혹은 1차대전의 혼란 와중에 마법사 사회의 보호를 위해 관여한 것을 "전쟁"으로 말하는 것 일 수도 있다. 다만 뉴트와 제이콥이 서로 참전했다는 "전쟁"이 같은 [[제1 차 세계대전|전쟁]]을 말하는 것인지는 설명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 당시 마법사 사회에서 전쟁 정도의 대 혼란을 야기할 만한 인물은 지금까지의 묘사에 따르면 [[겔러트 그린델왈드]] 뿐인데, 어쩌면 그린델왈드의 행동이 우발적으로 전쟁까지 번져 같은 시기의 (머글과는)다른 전쟁이 있었을 수도 있고, 1차 대전의 혼란 와중에 뭔가 큰일을 벌여 마법사 사회가 휘말려 들어갔을 수도 있고, 아니면 1차대전의 흑막에 그린델왈드가 있었다는 상황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부분이 후속작에서 설명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뒷이야기에서 그린델왈드의 비중이 올라갈 것이라는 말이 나온 이상 뭔가 밝혀질수도 있다. 또한 본편에서 나온 그린델왈드가 덤블도어에게 제압된 시기가 '''1945년'''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머글의 전쟁사와 타임라인을 의도적으로 겹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연결점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데이비드 헤이먼이 2016년 12월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속편의 주인공은 [[알버스 덤블도어|덤블도어]]와 [[크레덴스 베어본|크레덴스]]라고 한다.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대결이 주요 스토리로 흐를 것이라고 한다. [[뉴트 스캐맨더]]와 [[포펜티나 골드스틴|포펜티나]], [[퀴니 골드스틴|퀴니]]와 [[제이콥 코왈스키|제이콥]]은 조연급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조앤 롤링은 트위터에서 뉴트는 주연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과 롤링의 말이 다른 경우가 전에도 있었다. 헤이만은 그린델왈드가 폴리주스를 사용하여 그레이브스로 변장했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지만 롤링은 변신술을 사용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예이츠 감독은 11월 21일 시네마 블렌드와에 인터뷰에서 레타 레스트랭 역의 조 크래비츠의 비중 또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 "자유와 기회의 땅" 이라고 불리면서도 여러 면에서 탈 제국주의~현대화 시대의 유럽보다도 보수적이었던 1900년대 초반 미국의 모습을 풍자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재판도 없이 수사과정에 갑자기 사형을 선고하고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집행하는 집행관들이라든지, 노마지와의 결혼은 물론이고 접촉조차 금기시 한다든지... 특히 이 부분은 당시 커져가던 흑백갈등을 위시한 인종차별문제를 그대로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법을 정해놨다는 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죽음을 먹는 자들과 비슷하게 학살만 없을 뿐, 순혈주의를 고수한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일버르모니]]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 마법사회는 영국에 비하면 개방적인게 맞다. 노마지 태생이라 하더라도 마법적 재능만 있다면 얼마든지 제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출신에 관계 없는 엘리트주의의 사회'''가 된다. 영국이라면 순혈가문의 텃세로 몰려나는건 다반사가 될 가능성도 존재하며, 실제로 [[마법부]] 28대 장관인 최초의 머글 장관 노비 리치는 아브라삭스 말포이가 저주를 퍼부어서 물러났다는게 가장 유력한 낭설일 정도다.] * [[레고 디멘션즈]]에 [[뉴트 스캐맨더|뉴트]]와 [[포펜티나 골드스틴|포펜티나]]가 스토리 팩으로 발매됐다. * 본 영화의 [[IMAX]] 3D 버전에서는 프레임 브레이크(Frame Break) 효과가 삽입되어있다. 몇몇 장면에서 화면의 일부분이 영화의 기본적 화면비인 2.39:1 화면을 뚫고 나오는 효과로서, 오직 [[IMAX]] 3D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https://www.imax.com/news/friday-feature-why-you-should-experience-fantastic-beasts-in-imax-3d|관련 자료]] (책인용) Now retired, he (Newt Scamander) lives in Dorset with his wife Porpentina... 그렇다. 티나랑 뉴트랑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